enpaku 早稲田大学演劇博物館

K-05-y

<신토미자 요괴인막>고정밀 디지털화

 
<신토미자 요괴인막>은 세로 4m, 가로 17m라는 거대한 작품이어서 한 번에 촬영하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. 그래서 스튜디오 안에 특별한 세트를 만들어 <신토미자 요괴인막> 전체를 펼쳐서 419개로 분할하여 디지털 촬영을 했습니다. 이 94억 화소에 달하는 고화질 화상 디지털화로 귀중한 문화 자원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.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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높은 곳에 설치한 고정밀 카메라 촬영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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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튜디오 가득 펼쳐진 <신토미자 요괴인막>

(사진제공: 톳판인쇄주식회사)